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어제는 초등학교 동창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다소 늦은 시각인 오후 2시...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연락을 해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친구녀석이 데리러 온다고 하네요!~
간만에 하이힐 좀 신어봐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빨리 집앞에
도착 했다는 톡이 옵니다.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집앞으로 나가니
근사한 외제차 한대가 서 있습니다.
너 이녀석 성공했구나!~
로 기를 좀 세워줬습니다.
그리곤 저의 가장 친한 절친을 데리러 갑니다.
친구집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자니
멀리서 걸어오는 반가운 친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창을 열어 손을 흔들어보이니 환하게 웃으며 달려옵니다!~
그 친구도 보자마자 좋은차 타고 다닌다며
한마디 거들어줍니다.
나: 친구야! 차 탈때 신발 벗고 타야해!~ ㅋㅋ
친구: ㅋㅋㅋ 나 은행 열라게 밟고 왔는데~~
친구 말은 참말이었네요!~
차에 타니 x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ㅋㅋㅋ
역시 내 칭구!!~~ ㅋㅋㅋ
식장에 가서 얼굴 도장만 찍고
우리 셋은 연남동으로 출동 합니다.
육아에 지친 내 친구들에게 자유를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니 연트럴파크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우리도 예쁜 핑크색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음료 한잔씩 하며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사이!
그래서 우리는 친구인가봅니다. (오글오글 ㅋㅋㅋ)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겠지요? ^^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낙지젓갈이 들어 간
대박 맛있는 볶음밥
젓갈은 처음에 사오면 맛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꼭 남게 되는 반찬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오늘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마지막까지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라 장담해봅니다. ^^
재료: 낙지젓갈 2큰술, 간장 0.5큰술, 다진파, 참기름 , 달걀
하나. 달걀 후라이 하나를 만들어줍니다.
둘.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파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 파기름을 내줍니다.
셋. 준비한 낙지젓갈과 참기름을 넣고 센불에 볶아준 후
준비한 밥을 넣고 쉐끼쉐끼 잘 볶아줍니다.
(이 과정에서 참기름을 넣으면 혹시라도 날수 있는
비린내를 잡아줄거에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준비한 간장을 조금 넣어 볶아주세요!~
위의 과정에서 낙지를 볶은후 밥을 볶을때
자신이 없으시면 불을 끄신후 밥을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타지 않고 맛있는 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어요!!~ ^^
(혹시라도 풋고추나 미나리등 더 추가할 야채가 있다면
넣어주셔도 좋아요!~)
없으면 깨로 마무리 해주세요!~
저는 미나리 조금 넣어줬습니다.
끝!!!
아... 오늘도 이런 말씀 드리긴 참 죄송스럽지만
진짜 진짜 맛있답니다.
젓갈에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가있기때문에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센불에 볶아 내기 때문에 살짝 불향도 나는 듯합니다.
자 한입 맛을볼까요?? 아!!~~
탱글탱글한 낙지의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꼭 만들어 드셔보시기를 권해봅니다.
혼자 맛보기 아까운 맛이거든요!!~ ^^
오늘은 바람이 참으로 상남자스럽게 거칠게 불어댑니다!!~
이러다 낙엽이 금새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더 늦기전에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
오늘은 따뜻한 손글씨의 야야님의 글씨로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