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추천 : [온스테이지] 314. 잔나비 - Goodnight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안녕하세요 :) 강남과 논현을 다녀온 연어책방입니다. 😊
이번 포스팅을 스스로 기다렸어요 :) 이유는
오늘의 추천곡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잔나비라는 뮤지션의 "Good night"과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이렇게
두 곡을 나누고 싶어요. :)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해서 걷기 좋은 날에
드는 감정들, 그 중에서도 약간의 기분 좋은 허전함을
느낄 수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ㅎㅎ
10도 이상으로 오른 이런 날에
번화가를 걸어다니면 풀려버린 날씨처럼
저의 마음도 풀리는 느낌이에요.
찬바람이 불면 머리속에 '춥다'라는 생각밖에 없고,
'따뜻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도 따뜻해지지 않아서
비로소 이렇게 날이 정말로 훈훈해져야지만
진정 따듯함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
제가 오랜만에 포스팅해서 그런지
글을 쓸 때마다 투머치 토커가 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어제 이벤트 당첨을 위해 보여드렸던 고양이를
다시 소개해 드리면
(또리)님의 댁을 자주 찾아오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
제가 맞게 알고 있다면 오늘은 이 아이에 대한 시도 한 편 올려주셨어요
그런데 요즘은 고양이들 간의 세력다툼에 밀려서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있는 신세라고 적어주셨어요. 😢
또리님 블로그에도 가셔서 응원의 말씀을 남겨주세요 :)
고양이들은 언제나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길고양이의 삶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늘 그렇듯이 오늘도 배경부터 슥슥 칠해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고양이의 눈을 그려서 완성이 되는거지만 :)
이번에는 또리님에게 다양한 버전을 드릴 겸 순서를 바꿔서
에코 버전의 흰 고양이
담벼락과 잡동사니를 칠한 버전의 흰 고양이
배경은 하얗게, 물빠진 느낌의 얼룩 고양이
마지막으로 색을 선명하게 만들기 직전의 물빠진 얼룩 고양이
이렇게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 !
고양이 그림을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 이웃 분들도 방문을 못드려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저는 요즘 주말이 되면
스스로 거북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책과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넣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읽고 싶고 읽어야 하는 책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는거 있죠 😨
제가 책을 사는 이유도, 읽는 이유도
"행복해지기 위해서" 인데요.
사람의 가능성은 무한하더라도
시간과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은데
저 아무래도 마음을 정리정돈하고
단순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거겠죠? :)
여러분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차분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자유롭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댓글로 저와 소통하시는 분들 중에
추첨을 통해서
오늘의 나누고 싶은 물건인
"Scribbled days" 달력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손으로 꾹꾹 눌러쓴 이 달력에 대한 설명은
https://tumblbug.com/scribbleddays
텀블벅의 소개 페이지에서 봐주세요.
이 달력을 만드신 작가님은
"우리 모두의 2018년이 삐뚤빼뚤하지만
아름답게 쓰여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Scribbled Days 2018라는 이름을 붙이셨다고 해요.
아직 3월인걸요 :) 저도 그럴테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올해를 아름답게 써내려가시길 바래요.
29가지 물건 나눔 이벤트
제가 아끼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면서,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고 저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싶어요.
지금까지의 "물건 나누기" 이벤트 현황입니다.
#1 "현이네 옥스포드 블록"(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 님
#2 톰행크스 주연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 배구공 - 님
#3 프라이탁 브랜든 카드지갑 - 님
#4 프라이탁 캐롤린 카드지갑(님의 양도) -
님
#5 김예언 작가님의 강아지그림 - 님
#6 이사림 작가님의 엽서세트 3종 - 님
#7~9 대림미술관 전시 티켓 + 책 나눔 - 님
#10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 책 - 님께 연락드리는 중이에요 :)
저의 포스팅에 고양이 사진을 남겨주시면 그림으로 변신해서 다음번 포스팅에 올라옵니다😉
"퇴근 후 고양이" 시리즈에 출연하길 원하시는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아시는(동네 고양이도 상관 없습니다.)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이 게시물에 댓글로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세요.
(If you want me to draw your cat or any cat you know,
just leave their nice photos with request below this post.
and the cat will be showing on my "Drawing a cat after work" article.
Thank you!)
연어책방은 행복이라는 본능을 추구하며
강으로 돌아오기 위해 애쓰는 연어들을 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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