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간의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 행사가 끝이 났다. 꽤 많은 비가 왔고, 옹기종기 실내로 모여 나름의 방식들로 즐거운 시간들을 채웠다.
아이디얼리스트() 이름으로 첫 진행한 살롱실험은 폭풍우와 함께 소리 없이 지나갔지만, 나름의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고, 못다한 이야기는 포스팅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당분간은 팟캐스트를 잘 꾸려가고, 30회차쯤 뭔가를 이야기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함께 해주신 분들과 내공이 부족한 우리를 위해 게스트로 선뜻 응답해주신 경아님()과 오쟁님(
)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신줄 놓고 있어서 찍어둔 사진이 이거 하나 밖에...
첫날의 정신 없음을 뒤로 하고 둘째날은 팟캐스트 녹음을 끝내고 마켓으로 움직였다. 정신 없이 움직였던 탓에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김치찌개에 맥주 한 잔 슬쩍하고, 전날 보다 마음 편히? 셀러분들의 제품을 구경할 여유가 생겼다.
살롱도 참여해주신 곰씨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게스트 섭외를 쓱 요청 드렸더니 흔쾌히 언제든!을 답해주셔서 감동...😭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
살롱 게스트로 함께 해주신 오쟁님()의 에코백을 우선 하나 구입하고, 그림으로 벽에 걸어둘 생각이고요.
테리님()의 사진엽서도 구입, 좋아하는 사진을 쏙쏙 고르고 나니 전부 인도였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바람님()의 선유기지 텀블러를 구매했는데...헛...
스팀달러가 모자라서, 자리에서 현금으로 입금을 드리고, 포장된 텀블러를 사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열어봤더니, 계산하고 온 텀블러보다 두배 비싼 아이가 들어있었...당황...
티도 우릴 수 있는 화이트 텀블러가 꼭 가지고 싶었던 차에 이런 상황이 되어가지고...
음, 그래서 잔바람님()!
선유기지로 이거 물건을 교환하러 가도 될까요? 평일이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일요일에 피님()과 팟캐스트 녹음 끝나고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제가 일주일 동안 잘 보관하고 있다가 일요일에 바꾸러 가도 될까요?🙏
소소한 리뷰의 끝은, 텀블러 이야기로 마무리,🙈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애정😍을 담아 라라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