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11165106058
과일 유통기한 늘리는 '실크 코팅' 기술, 실수로 발견됐다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단백질을 식품에 코팅해서
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4년전쯤 처음 공개 했던
것인데요
오랜 기간 식품을 보관하는 것은 인류의 숙제였죠
그래서 바짝 말리기도 하였고.....
소금에 절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선한 식품은 그러기도 쉽지않았죠
최신 기술은 전쟁을 통해서 나온다는 속설처럼....
군대를 먹이는데 도움이될 식품 저장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고 하였던 사람이 있었죠
나폴레옹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병조림"
유리병에 식품을 담고 뚜껑은 코르크로 밀봉하는
방식이였죠
하지만 유리라서 .... 충격에 약하다보니 이동이 많은
군대에서는 파손이 많았습니다
이후 영국에서는 양철 용기를 이용해서 통조림을
만들게 됩니다
통조림이 나온 이후 인류는 꽤나 많은 신선식품을
보관할수 있게되었고....

쉽게 상하지 않는 식량을 가지게 되었죠
스팸 통조림도 1차 세계 대전때 군수지원을하던
군인의 경험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기를 먹을수
있게 개발했고 전쟁때 공급했다고 하네요

사실 옛날에는 냉장고같은게 없어서 음식이 상하는
일이 많아서 저런게 중요했지만...
요즘은 냉동 냉장 보관을 하니 .... 정말 상할일이
별로 없죠?
하지만....
지금도 아프리카 같은데서는.... 냉장고가 없어서
상해서 못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래서 적정기술을 활용해서 전기가 없는곳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이런 제품도 제작해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안쪽 도기안에 식품을 저장하고....
양쪽 도기 사이의 모래를 넣고 적시고
뚜껑을 덮으면 끝
이라고 하네요
모래에 있는 물이 증발하면서 도기의 온도를
낮추게 되고 ....
저절로 주변보다 낮은 온도가 된다고 하네요
항아리 냉장고... Pot-in-pot refrigerator
라고 부르는데... 나이지리아의 성공 사례로 자주
이야기 한다고 하는군요
하여간....
식품은.... 자라서 수확한 다음 소비하기까지 ...
시간이 꽤나 걸리는데요
그걸.... 짧게 만드는게 제일 좋기는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는 단점이 있죠
오래 보관할수 있도록 방부제를 넣는 방식도
있었지만....
콜드체인으로 냉장보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도 있고....
이번 이야기처럼 코팅을 해서 보관가능한 시간을
늘리는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지구의 한쪽에서는 여전히 식량이 남아서 버리고 있지만
지구의 한쪽에선 식량이 부족해서 굶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맛난 음식은 상해서 버리면 정말 아깝꺼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