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어제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송파/강동 밋업을 다녀왔습니다. 분당 밋업이 정말 엊그제 일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3주나 지났더라고요.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사람들과는 많이 친해져서 하하호호 잘 떠들고 왔네요.
천호역 근처에 있는 토즈 스터디룸에서 진행되었고요. 뉴비분들이 좀 왔으면 했지만 참가 인원이 제한적이어서 그런지 뉴비는 많이 없었습니다. 다들 기회가 있다면 밋업 꼭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녁은 의 협찬으로 맛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요. 제가 아는 한 기업으로는 거의 최초로 스팀잇에 진입해서 정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진행하는 이벤트나 포스팅에 호응 많이 해주세요. 아내의 식탁에서 올리고 있는 레시피로 요리 만들어서 올리면 찾이보고 보팅도 많이 해준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서는 님이 준비하신 레크레이션을 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좋은말과 나쁜말을 쓰고 누가 썻는지 알아맞쳐보는 레크레이션이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 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정말 객관적으로 나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가를 알 수 있었던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것을 어떻게 극뽁 해야할지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요.
2시간 가량의 첫 행사를 마치고 나서는 2차로는 술집에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도 스팀잇 포스팅을 그럭저럭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목이 터져라 이야기 할일은 없었는데요. 정말 유쾌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몇일 전에 졸업하시고 사회에 나오신 분들이 많아서 센스 넘치시는 님께서 또 케이크를 사오셨네요.
저런 센스는 어떻게 나올 수 있는건지 대단하십니다.
다들 반가웠습니다. 어째 몇몇 분들은 실친보다 훨씬 자주 만나는 것 같네요. 이렇게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 즐겁더라고요.
혹시 밋업 한번도 안나와봤는데 기존에 있는 사람들끼리 너무 친해서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눈 꼭 감고 한번 나와보세요. 다 좋은 사람들이라서 심심하지 않게 무조껀 즐겁게 도와드립니다. :-)

댓글과 보팅은 리스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