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는 가로로 감상하시길 권장합니다. 부족한 시 늘 애정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식을 만들어주신 Hive account@kyunga님께 감사드립니다.
볕이 큰 창을 등지고
들썩이는 흰 스웨터는
눈이 부신 별의 조각
젖는 이불에 내리는
투명한 당신의 여우비
아픈 숨의 메아리
당신을 비추는 야속함은
너무 맑아 서글픈 햇빛
오전의 눈물은
내가 기억하는
당신의 유일함
그 아픔
Written by Hive account@camille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