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사무실 근처에
최근에 칼국수 체인점 "밀겨울"이
들어 왔습니다.
밀기울도 아니고..
밀겨울이라 함은...
사골칼국수 전문점이니까
밀가루의 "밀"과
뜨끈드끈한 칼국수 먹기 좋은 "겨울"을
합친 단어일까요..?
가맹점 본사 홈페이지에도
브랜드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식당 출입문 옆에 서있는 배너를 보니..
사골칼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군요.
유리창 쪽에도 메뉴 설명이 붙어있고..
안으로 들어가 사골칼국수를 주문합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찍어 봅니다.
사골칼국수.
궁중 떡갈비.
만두.
떡만둣국.
비빔국수.
경쟁력 4가지
- 단일 메뉴 전문점
- 표준화된 레시피
- 업무의 단순화
- 신선한 재료
주인 아주머니가 넌지시 물어봅니다.
"아니..? 블로그는 젊은 사람만 하는 줄
알았는데... 대단하시네요~^^"
"아~ 네... 저 젊어요..."
"아... 네... 젊어 보이시네요..."
(긍정일까요? 고객에 대한 예의일까요...? ㅠ)
드디어 사골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깊은 그릇을 사용했군요.
사람에게 옷이 중요하듯이
음식에는 담는 그릇이 중요한데..
깊은 그릇은.. 보여지는 양이
적어 보이는 단점이 있는 반면..
뜨거운 음식이 식는 속도가 느리다는
장점이 있죠.
얕은 그릇은 그 반대이구요.
한 입 먹어 봅니다.
아니..? 3,500원 짜리가 이렇게 맛있다니..
양도 많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보니..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글들이 많군요.
김치도 식당 김치로는 엄청 맛있군요.
메이드인차이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김치는 본사에서 공급한다는
주인님의 답변입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3,500원짜리 사골칼국수.
또 가고 싶은 수준입니다~~~^^
사골칼국수 전문점 "밀겨울 낙성대역점"
- 주소 :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1686-13
- 전화 : 02-882-0290
- 위치 : 낙성대역 5번 출구
posting : Dec 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