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우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여름엔 비빔국수..
겨울엔 멸치국수.
2인분 국물입니다.
다시 멸치 15개를
멸치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위해
냄비에서 볶아 줍니다.
물 5컵을 붓고
자른 다시마 5장, 황태 약간,
무우를 넣고 끓이다가..
5분 후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약불로 20분을 더 끓입니다.
국간장 1 작은술을 넣고
조금 있다가 불을 끕니다.
건데기는 걸러 버리고..
가제에 한번 더 걸러
깔끔한 육수를 준비합니다.
위에서..
멸치 육수를 끓이는 동안에
호박을 채 썰어서
식용유를 두른 웍에서 볶다가..
소금 약간과 들기름을 치고
볶아 놓습니다.
계란 지단도 준비합니다.
식당이 아니고
집에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노란자와 흰자를 나누지 않고
같이 섞어서 지단을 만듭니다.
김도 준비합니다.
국수를 삶아서..
국수의 전분을 없애기 위해
찬물에 잘 씻어..
뜨거운 멸치육수에 담가
잘 데운 후에..
그릇에 담고, 고명을 올린 후에..
육수를 살그머니 부어주면..
멸치국수 완성입니다~
잘 섞어서..
한 입 가득히 먹고..
뜨끈뜨끈한 국물을 마시니..
입안에 구수한 멸치향이
맴돕니다~^^
posting : Nov 2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