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비몽사몽 오전내내 뒤척였어요
어제의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정오가 지나서 간신히 일어났네요
밖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오후 수업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에 핸들을 잡았지요
비가 얼마나 많이 쏟아지는지 앞이 안보이더군요
부들부들 떨며 청라로 향했고
수업이 끝나곤 모임이 엮이니 에라~~
단골집 언니에게 핸펀을 해서
빈대떡과 막걸리를 주문했어요
고맙게도 언니는 한시간이나 이른 시간에
준비를 해 주더군요
우리가 첫 손님입니다
비가 억수로 오는데 물고기차도 오네요
산낚지도 주문하고 ~
감자전에
김치찌개도 주문하고
비 오는 날엔 막걸리 한잔이 제격이죠
부어라 마셔라~
주당이 따로없죠
현미로 만든 누룽지를 판매하고 있네요
바삭바삭 고소합니다
한봉지 들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