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고 귀에 익은 꿀이 있어요.
뉴질랜드에서 온 마누카 꿀
왜? 마누카 꿀은 꿀이 아니라 약이니깐..
위가 안 좋은 분들이 식전에 한수저 정도 복용 하면
좋다고 하죠?
신토불이...
우리 것이 좋은 것인데 왜 마누카만...약이 되능가..
우리나라에도 약으로 쓰이는 꿀이 있습니다.
밤꿀!! 꿀밤이 아니라 밤꿀.
맛도 다른 꿀에 비하여 쌉싸르한 느낌을 줍니다.
올해 제가 구매한 밤꿀..
다른 꿀보다 색이 검고 약간 묽은 텍스쳐를 보여요.
밤꿀은 어떻게 만드냐.. 이게 재미난데요..
밤꿀은 밤나무의 꽃에서 채취한 꿀이예요.
아까 쌉싸르한 느낌이 난다고 했죠?
벌들도 달콤한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일반적으론 밤꽃에서 꿀을 채취 안한데요.
그래서 밤꿀 채취를 하기 위해서는
벌들을 굶긴다음에 밤꽃이 만발한 밤나무 밭에가서
풀어두면 배고프니 어쩔수 없이 밤꿀채취를 한답니다.
밤꿀의 효능은 마누카 꿀과 비슷해요.
항산화 효과가 다른 꿀들에 비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대학 연구진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마누카 꿀 드시는 분들~
올해는 내나라에서 만들어진 밤꿀로
건강을 지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