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토익을 봤다. LC 가 거의 F1 처럼 지나가버렸다. RC 는 그나마 나았다. 정식으로 토익을 쳐본 적은 없지만, 뭔가 느낌이 좋다. 고등학교 때 처음 쳐본 모의토익 점수가 의외로 잘 나와서 전교 20등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점수가 아마 650점이었을거다. 이번에는 제발 그 때보단 나아지길. 영화도 많이보고 음악도 많이 들었잖아, 그치?
난 항상 나보다 경험 많으신 분들을 통해 인생 얘기를 듣고 지혜를 탐구하고 싶었다. 5살, 10살 차이가 아니라 20살, 30살 정도 . 내 인생의 통재를 두 번 이상 겪어오신 분들에게서 말이다. 그런 분들을 난 마주치가 대화할 기회가 잘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왠걸 여기서는 그런 일들을 겪을 수가 있다. 연륜을 마주치게 되고,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따뜻한 말들을 해주시곤 한 발씩 다가와주신다. 나에게 여기가 좋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곳이 정말 좋은 또 다른 이유들이 마구마구 생겨나고 있는 요즘이다. 앞으로도 지혜를 여기서 찾아가고 싶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나자.
오늘은 4시에 도서관을 혼자 가서 유체역학을 공부하다 저녁을 먹기 30분 전에 기숙사에 올 것이다. 저녁을 먹고 7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도서관에 신호처리 과목을 공부하러 갈 것이다. 끝내고 오는 도착 시간은, 10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다, 샤워를 하고 12시 이전에 취침이다.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