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으로 너무 오랫동안
사랑으로 키워온 한방의 캄보디아 청년의
결혼을 축하하고 왔습니다.
그 보다 감사하고 고마운것은,
청년의 삼촌과의 으뜸 인연입니다.
가난하지만 사촌 형제들과 우애가 깊고,
특히 삼촌은 GYA 열성 응원꾼으로
언제든 달려와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분입니다.
더 많은 나이의 아들을 두었지만
조카의 이른 결혼에 마음껏 응원해
주는 모습이 더 좋았습니다.
묵묵히 가족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의 모습
늘 선한 일에 우선하는 분,
캄보디아에서 쌓은 많은 인연 중 으뜸입니다.
그 인연도 소중해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