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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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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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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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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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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orea • 한국 • KR • KO
2020-03-05 07:55
월차, 휴식, 그리고 롤리타.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월차쓰기가 눈치가 많이 보여요. 그래서 가끔은 목요일에 이렇게 긴 휴식도 좋아합니다. 마스크 없던 시절이 이렇게 그립다니,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책 롤리타 리뷰를 :~) ========================================================== 롤리타,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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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
2020-03-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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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layco
Korea • 한국 • KR • KO
2020-02-23 05:27
agood reblogged
스팀잇의 커뮤니티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커뮤니티 기능이 새로 출시가 되면서 상당히 많은 것들이 사용성에서 바뀌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기존 스팀엔진 기반 나이트로스나 스팀잇, 스팀픽, 커뮤니티 사용이 혼재가 되면서 점점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간단하고 편안하게 정리를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상세한 설명은 @donekim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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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
2020-02-19 07:38
2020년을 맞이하여 다시하는 스팀잇
오랜만에 로그인한 스팀잇 2년전의 나의 단상들과 생각들이 박제되어 있는곳, 보편적 인간으로서의 자기 검열과 함께... 한살 더먹은 오늘 나의 모습을 한번 돌아봐야겠다. 나이는 먹었지만 나이값을 못함 (예전에 비해) 그나마 소비보단 저축이 많다. 예쁘고 멋지고 똑똑한 거 좋아하고 가성비 보다는 비싼 게 짱임 주의가 아직 가득하며 허풍은 있어도 가식은 없다.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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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31 23:46
매일 절망과 희망사이를 오가는 엄마와 딸
누군가를 ‘완전히’이해할 수 있을까? 아니, 그것은 불가능하다. 가끔은 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데 나와 세포부터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까지 다른 누군가를 전부 이해할 수는 없다. 하물며 가족이라해도 어려운 일이다. <딸에 대하여>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과는 달리 단순히 부모 자식 간에 겪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조금은 민감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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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30 00:58
한 노동자가 지킨 용기와 선택
요즘 불면증에 시달린다. 더워서인지, 기분 탓인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수 있을런지. 잠이 안 와서 다시 꺼내 본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몇 년 전 처음 봤을 때는 사실 조금 지루했다. 그래서 내용보다는 거칠한 얼굴에 티셔츠 쪼가리를 입고도 배우 포스 풍기는 마리옹 꼬띠아르에 감탄만 했다. 부끄럽지만 그게 다였다.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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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23 05:34
킬링디어 - 메타포로 가득한 영화
더운 날이 계속되면서 극장을 자주 찾는다. 친구의 추천으로 킬링디어를 봤다. 스팀잇 내에서 언급이 잘 되지 않는 영화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봐보시면 좋을것 같다.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서 태어난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신화를 빌려다 이야기를 만들었다. 인간은 우매하다는 전제 아래, 마틴을 신같은 인물로 설정한다. 상당히 비현실적이지만 덕분에 킬링디어는 현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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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nong
kr-book
2018-07-20 03:39
agood reblogged
[어떻게 살 것인가📖] #2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2 어떻게 죽을 것인가 @xinnong 이 책의 두번째 장을 읽으면서 전에 읽고 정리해놓았던 ‘숨결과 바람될 때’ 책이 떠올라 약 9개월 전의 글을 다시 찾아 읽었다. '숨결과 바람될 때'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가 온 죽음을 마주한 작가가 남은 삶에서 무엇을 택하고 남은 날을 어떻게 보내냐에 대해 다루고, 반대로 유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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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20 02:33
오랜 친구한테 들었던 한 마디.
어젯밤에 통화했던 내 친구, 명주. 십년지기가 무색하게 세월이 흘렀구나 싶다. 다행히 명주가 스팀잇을 안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사는게 바빠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십수년지기 친구 생일을 카카오톡이 알려줬다. 어릴 땐 온갖 미사여구 끌어다가 휘황찬란하게도 축하해줬건만, 이제는 고작 해준다는 말이 ‘축하한다 행복하자’임. 이런거보면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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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19 10:45
내게 무해한 사람 - 최은영
쇼코의 미소를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최은영 작가의 신작, '내게 무해한 사람'을 읽었다. 어떤 시간은 삶을 위해 부서지기도 한다. 흩어지는 건 아픈 기억일까 덜 아픈 기억일까, 궁금했다. 어떤 것이든, 시간을 밀며 걷는 데 필요하다면 됐다고 여겼다. 그건 흉터가 되기도 하고 추억이 되기도 한다. 그 사이의 많은 것들은 어떻게 남겨져 있을까. 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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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18 02:47
환상의 빛 -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를 살아가게 하는 빛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좋아한다. 어느 가족 개봉을 앞둔 씨네 큐브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기획전을 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던 영화 '환상의 빛'. 할 수 있지만, 하지 않아야 할 때. 너무 힘들지만 그게 유일한 살길인 듯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때로는 빛으로부터 거리를 두기도 한다. 살기위해, 살려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마저 거리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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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13 23:36
[주말의 밑줄] 네 이웃의 식탁 - 구병모
네 혹은 네, your or four. 꿈미래실험공동주택이라는 말 아래 모인 이들. 그 안에서 네 가족이 겪어가는 일들이 건조하고도 현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가족이어야만, 적어도 아이가 하나 이상은 있어야만 입주자격이 주어지는, 곳. 그들 각자의 꿈미래는 공동이라는 단어와 만나면서 예상치 않았던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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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01 15:57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보신 분!
장마철이 되면 제가 꼭 꺼내보는 영화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8월의 크리스마스 보신분 계신가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다시 봤다. 영화는 단조로운 이야기를 한 컷, 한 컷 시를 읊조리듯 풀어간다. 카메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관조하는 듯 하다. 카메라가 인물을 잡아내려 애쓰지 않고 인물이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길 기다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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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il
busy
2018-07-01 11:47
agood reblogged
진실을 말 할 수 있는 용기
글 제목은 거창하게 지었는데 내용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폴더에 딱 한장만 저장되어 있던 사진인데 아마 지난 여름 어느 사찰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같습니다. 요즘은 제법 규모가 큰 사찰에 가면 루각에 다구와 차를 준비해놓고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절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차를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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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7-01 03:10
만든눈물참은눈물 - 이승우
초록빛 표지는 어떤 글들을 품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단편 읽는 게 쉽지 않아 고생인 편인데, 이 책은 그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 그저 차근차근, 작가가 정한 순서대로 읽어가면 됐다.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포스트잇을 붙이고, 문장이 좋아서 또 포스트잇을 붙였다. 버리는 글이 하나도 없다는, 지난 작가와의 만남에서의 멘트가 생각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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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terry
stimcity
2018-06-25 14:22
agood reblogged
스팀시티 플리마켓에 판매할 사진 엽서 제작 완료!!
사실 지금 저의 상태는 어서 취준을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미 일을 벌려놓은판에.. 1등으로 참가하겠다고 @stimcity 에 큰소리 쳐둔통에 준비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엽서를 어떻게 제작할까 고민을 참 많이했습니다. 정확하게 이 사진을 엽서로는 처음 팔아보는데요. 사진으로 팔았던 지난날들의 기억에 의존해서, 가장 많이팔렸던 사진들을 33장가량 추려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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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6-26 04:38
변산 시사회 후기 - 동주를 좋아했다면 아쉬워도 이준익표 무비!
( 망원동 두평 남짓 고시원에서 학수의 랩은, 쇼미더머니의 어느 심사위원의 말처럼 '사투리가 남아있었다'. 폼나게 말하고 싶은 폼만 있고 진짜가 덜 들어갔다는 의미도 되겠지. 그러다 고향인 변산에 내려와 겪으며 떠올려진 많은 일들은 학수의 마음을 누그러뜨려주지 않았을까 싶다. (학수의 눈에 미경보다 예쁘지 않았던) 선미를 대하는 태도가 느리지만 분명히 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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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6-22 01:28
그리웠던 순간들에 대해서
난 순간순간을 잘 기억하는 편이다. 한때는 어떤 ‘순간’을 냉동 건조시켜 보관했다가 죽을 때 다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다. 언젠가 순간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에 대하여, 하루의 모든 조각을 다 붙잡아둘 수 없다는 것에 관하여 허탈해하기도 했다.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누군가 내게 ‘왜 계속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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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6-20 05:00
세상에 좋은 어른이 필요한 이유
-_- 이런 표정으로 몇 시간 째 뒹굴거리는 중. 운동해야지 곱하기 38번 생각했으나, 결국 39번째에 오늘은 안가는 걸로 타협. 이럴꺼면 뭐라도 읽어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지만 나는 지금 ‘생각’이라는 걸 하고 있어! 라며 혼자 까부는 중. 책은 덩어리져 있는 생각을 활자로 정리해 주는 좋은 매개체이지만, 막상 그게 뭔의미야 싶을 때도 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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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od
kr-youth
2018-06-18 11:15
내가 시를 좋아하는 이유
시를 읽게 되면서 시집을 들여오기 시작했다. 한 권 한 권, 나름으론 신중하게. 고르는 이유도 조금씩 변해갔다. 처음엔 '내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은' 시들이었고, 지금은 '시인이 말하고픈 이야기가 담긴' 시가 더해진다. 계기는 영화 '패터슨'과 시인들의 인터뷰였다. 매체에 등장하는 시집은 단박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안착한다. 사람들은 그에 반응한다, 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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