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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
@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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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장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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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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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암호화폐.Crypto
2020-06-21 05:49
[Essay] 우리가 그토록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우리가 그토록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요아(@hyunyoa)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다룬 글이라면 빠짐없이 손꼽히는 특징이 있다.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사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때에 나는 홀로 고개를 저었다. '어떻게 매사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아무리 밝은 사람이더래도 우울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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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zzan
2020-03-20 10:22
등단작에 악플이 달렸다
등단작에 악플이 달렸다 문예창작생의 꿈은 등단이다. 그리고 나는 올해 등단을 했다. 그것도 내가 원하는 장르인 '동화'로 말이다. 하지만 등단 전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기는 했다. 비등단자의 책이 더 많이 읽히는 것도, 등단하고 반짝 사라지는 작가들이 셀 수 없이 많은 것도. 또한 꼭 등단을 하지 않더라도 대중들에게 글을 보일 수 있는 방법도 많았다. 작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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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zzan
2020-03-20 10:08
9회 이달의 작가 응모작, 소설 「바람」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zzan 9회 이달의 작가 응모작 소설 부문 응모합니다. 바람 소설 주한의 좌우명은 단 하나였다. 세상에 무엇도 바라지 않을 것. 가깝게는 곁에 머무는 사람들부터 멀게는 꿈까지, 그가 열망하는 모든 것들은 보이는 것이건 보이지 않는 것이건 그를 배반했다. 시작점은 열일곱부터였다. 주한은 같은 반 아이의 고백으로 첫 연애를 시작했으나 주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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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kr
2020-03-19 15:06
오랜만에 스팀잇 😚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요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시는지요! 오랜만이에요. 오늘 스팀이 엄청 올라서 깜짝 놀랐네요.. 한편으로는 스팀잇이 드디어 살아나려나 싶어서 두근두근했어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많은 분들이 돌아오셨으면 좋겠는걸요. 종일 마스크만 끼구 팍팍한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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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kr
2020-03-14 12:29
[에세이] 삶을 마치려던 해보다도 일 년을 더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벌써 2달 가까이 되었네요. 시간이 무척 빠릅니다. 요즘, 건강 잘 챙기고 계신지요. 꼭 건강하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조금 많이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쓰고도 반년 간 묵혀두다가, 오늘에서야 꺼내봅니다. 한 분의 독자라도 이 글을 읽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하는 아주 조그마한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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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암호화폐.Crypto
2020-03-14 12:21
[에세이] 삶을 마치려던 해보다도 일 년을 더 살았습니다
스팀잇에서는 2달 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조금 많이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쓰고도 반년 간 묵혀두다가, 오늘에서야 꺼내봅니다. 한 분의 독자라도 이 글을 읽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하는 아주 조그마한 바람에 기인한 용기로요. 삶을 마치려던 해보다도 일 년을 더 살았습니다 여섯 명의 지구 스물넷,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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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20-01-24 07:47
스티미언 여러분, 드디어 제가 동화로 등단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들.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 분들은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어떤 분은 친구와, 그리고 어떤 분은 홀로의 사색 속에서, 그리고 저를 포함한 어떤 분들은 꿈을 위하여 정진하고 계시겠지요. 설 연휴, 갑작스레 글을 써봅니다. 제가 드디어 등단을 했습니다. 이 글을 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당황스럽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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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20-01-22 09:36
우리는 말했다. 아웃풋이 같아서 인풋을 들이기 싫어.
우리는 말했다. 아웃풋이 같아서 인풋을 들이기 싫어. 요아글 ✶ 계약직을 준비한다. 같은 말로는 인턴, 기간제 근로자, 그리고 대체 가능한 인력이 있다. 나날이 줄어드는 여유와 잔고 탓에 백 퍼센트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업이더라도 우선 붙고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자기소개서란을 연다. 요즘엔 연봉을 기재하는 기업들이 많다. 덕분에 180만 원의 최저임금이라는 동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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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20-01-17 08:18
[영화] 당신은 전생을 얼마나 믿나요 ㅡ <아이 오리진스 (I Origins, 2014)>
당신은 전생을 얼마나 믿나요 아이 오리진스(I Origins, 2014) ✶ 과학적 증거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리고 2020년, 우리는 논리적인 타당성을 요구받고 요구하면서도 거리에 즐비한 타로 집에 들어가 내년의 운세를 묻는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눈으로 직접 보아야 믿고, 과학적인 증거가 뒷받침되어야만 고개를 끄덕이는 이안 그레이(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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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20-01-12 14:51
연인과 영화를 보지 않는 이유
연인과 영화를 보지 않는 이유 요아글 ✶ 데이트 코스로써 영화는 권태기를 겪는 연인들의 지루한 일정 중 하나로 수식된다. 그러나 나는 매번 그 말에 의문을 품었다. 영화를 보고도 지루하다고 말하는 상황은, 극히 재미없는 영화를 제외하고는 그 영화를 보고 한두 시간을 떠들 수 없는 사람과 있어서는 아닐까? 그래서 취향이 잘 맞는 연인이 생겼을 때 얼마나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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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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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4:36
[2020 일상] 처음으로 자진해 찍은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요아입니다. 엄청나게 오랜만에 일상글로 찾아왔습니다 :) 2020년을 맞아 미뤄뒀던 무언가를 하나 얼른 해보고 싶어서 사진관을 예약했어요. 주민등록증도 아니고 운전면허증도, 여권도. 신분 증명을 위해 찍는 사진이 아닌 오롯이 제가 원해서 찍는 사진은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요 사진으로 이곳저곳 작가인 척 (?) 해야겠어요. 프로필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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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2020-01-10 14:06
[2020년 첫 에세이] 어쩌면, 포기가 아니라 여유 갖는 법을 깨달은 걸지도 - Q. 2020, 작년에 비해 새롭게 떠오른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아입니다. 2020년 하고도 열흘이나 지났네요. 작년 밤을 새며 준비했던 공모전에 모두 떨어져 낙담했으나,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날 힘이 생겨 돌아왔습니다 =) 모두들 바라던 일만 다 이뤄지시는 2020년 되길 바랍니다. 어쩌면, 포기가 아니라 여유 갖는 법을 깨달은 걸지도 2020, 작년에 비해 새롭게 떠오른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 와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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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19-12-21 02:10
[에세이] 기업에 몸을 바치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일까 - 중쇄를 찍자(2016)를 통해 깨달은 가치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 오랜만입니다. 2019년의 마지막 글은 저번 글인줄 알았는데, 일곱 편의 작품을 쓰고나니 결과를 기다리는 내내 슬럼프에 빠져 드라마를 보고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모쪼록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기업에 몸을 바치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일까 중쇄를 찍자(2016)를 통해 깨달은 가치 written by @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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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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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7:26
[2019년의 마지막 글] 불안이 극에 달했을 때는
불안이 극에 달했을 때는 가끔은 나를 과대나 과소 평가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작가가 되고 싶다 말했다. 내 꿈이 사람들의 귀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말에 책임을 지려는 태도로 인해 꿈이 이뤄진다 그러던데. 요즘엔 괜히 내뱉었다 싶을 정도로 한없이 가라앉는다.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올해가 다 저물어버리면, 모두가 나를 허언증으로 바라보지는 않을까. 나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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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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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07:51
[에세이] 여행을 일상의 탈출구로 여기는 순간 일상이 슬퍼진다
여행을 일상의 탈출구로 여기는 순간 일상이 슬퍼진다 '어디로 도망갈까?'라는 마음으로 여행지를 고르는 나, 잠깐. written by @hyunyoa 제주도에서 나고 자라며 그 흔한 가족 여행 한 번 가본 적 없었다. 할머니는 제주도 애월에서 나고 자라 생을 마치셨고, 엄마와 아빠도 25년 전의 신혼여행으로 방콕을 다녀온 것 외에는 일본도 가본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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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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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2:57
[에세이] 수다가 쓸데없는 일이라고?
수다가 쓸데없는 일이라고? 전혀. 삶에 있어 엄청난 스펙인걸. written by @hyunyoa 요즘 어떻게 지내? 이 말. 웬만하면 잘하지 않으려는 편이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물음이 상대방에게는 부담감과 뜻하지 않은 곤혹스러움을 가져다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최소 몇 개월, 최대 몇 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지다 만나게 된 이들에게는 정적을 깨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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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zzan
2019-11-15 03:54
[에세이] 번아웃을 사랑했다 - Q. 하루, 에너지를 얼마나 소비하시나요?
번아웃을 사랑했다 Sagoda Q. 하루, 에너지를 얼마나 소비하시나요 ? 뭐든 해 보면 답이 보일 거야. 한 달마다 무조건 하나 이상의 성과를 이뤄내야 해. 그럼 성공할 거야. 몇 살 때부터였는지도 모르겠다. 저 마음이 다짐이 되고, 그 다짐이 인생의 모토로 자리 잡았던 때가. 주변을 돌아보니 모두가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어라, 나도 달려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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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19-11-08 15:11
요아 에세이, 펭수만큼의 즐거움은 주지 못하더라도.
펭수만큼의 즐거움은 주지 못하더라도 내게 낸 시간이 아깝지 않게끔 노력합니다. 요즘, 단톡에 있는 이들 중 한 명은 펭수 프사를 걸고 얘기한다. 나는 요즘 걸걸한 목소리에 깜찍한 구석이 있는, 국밥 마니아 펭수를 되새기며 사람들을 만난다. 펭수의 영상으로 힐링받을 수 있는 시간을 쪼개 내게 시간을 낸 거라고. 물론 이 생각만 하다 보면 피에로처럼 장단을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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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19-11-03 06:59
카톡과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
11월이 온 지도 벌써 삼일이나 지났네요 =) 다들 겨울 준비 천천히 하고 계신지요! 저는 오늘.. 정말로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챠챡.. 들고왔습니다.. 헤헹 제 글 보이시나요. 최근에 스팀잇에도 올렸던 글! 바로 요기입니다! 브런치가 다음-카카오와 연계된 플랫폼이라 그런지, 다음 메인에도 챠챡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조회수도 갑자기 순식간에 느는 ㅠ_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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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oa
sct
2019-11-01 16:29
[첫 ※ 긴 글 주의 ※] 심리상담만 3년을 받았던 내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
심리상담만 3년을 받았던 내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 "어떻게 그렇게 건강해 ?" 영화 「82년생 김지영」 속, 김지영은 복직을 권유한 상사에게 찾아가 이렇게 얘기한다. "죄송하지만, 저 못 할 것 같아요. 정신과 다니거든요." 그러자 상사는 어떠한 표정의 변화도 없이 답한다. "현대인 중에 정신과 안 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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