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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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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3:16
BULSIK / ⟪법성게⟫ 이야기 #8 "무량원겁즉일념/일념즉시무량겁"
無量遠劫卽一念 / 一念卽是無量劫 일(一)과 다(多)를 이야기 하면서 이를 공간에 적용하여 설명하는 일미진중함시방이 소개되었다. 무량원겁즉일념은 시간에 적용하여 일과 다를 설명한다. 一微塵中含十方 / 一切塵中亦如是 - 공간개념에서의 크기는 부분과 전체가 연결됨 無量遠劫卽一念 / 一念卽是無量劫 - 시간개념에서의 길이는 부분과 전체가 연결됨 무량이란 셀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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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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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6:48
BULSIK / ⟪금강경⟫ 이야기 #9 (마지막) "좋은 것도 내려놓자" - 과거심도, 현재심도, 미래심도 찾을 수 없다
⟪금강경⟫의 끝없는 반복구, 중복되는 이야기들을 모두 걸러내고 새로운 주제들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지만, 여전히 그말이 그말 같다. 노파심과 잔소리는 질문자인 수보리와 답변가인 부처님 두 사람 모두 상당했지만, 그 정도의 반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쩌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이 ⟪금강경⟫인지도 모르겠다. 수보리가 맨 처음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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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kr
2018-01-22 02:08
BULSIK / ⟪금강경⟫ 이야기 #8 "바른 마음으로 사는 이에게는 항상 수호천사가" - 유불, 약존중제자
⟪금강경⟫이 말하는 이치와 논리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계속 해 왔는데, 본질로 돌아가서 맨처음 수보리의 물음으로 돌아가보자. "보살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란 질문.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그렇다. 금강경은 "보살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이미 진도가 많이 나가서 ⟪금강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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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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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6:32
BULSIK / ⟪금강경⟫ 이야기 #7 "'부처'와 '중생'이 다르다고" - 이름이 중생, 이름이 무상정등각
지난번에 공덕을 크고 작다고 말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크다작다 하려면 뭔가 손에 잡히는 모양이 있어야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니까공덕은 그 크기를 잴 수 없는 것이맞다. 여전히 내가 베푼 선행과 보시가 얼마나 큰 공덕으로 부풀어서 돌아올까라는 막연한 기대는 ⟪금강경⟫을 여기까지 읽어오신 분들은 이제 살짝 초월해주셔야 하는 시점이 온다. 이번에는 그 '공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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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avgtd
Black And White
2026-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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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MAD MONDAY "STREET PHOTOGRAPHS"
Hello Hive Community. I hope you all are fine. I am also fine here. This is my entry for the #monomad challenge April 5th. The photographs that I have shared with you in today's post are of the ci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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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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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10:51
BULSIK / ⟪금강경⟫ 이야기 #6 "신심, 제대로 된 이해를 통해" - 금강경은 없다
성철스님의 산은 산, 물은 물 은 선어록에 나오는 말이다. 한 때 이 문장 속에 숨은 어떤 깊은 뜻이 있나 하는 막연한 추측에 한 때 유행어가 된 적 이있다. 그렇게 유명하다니 보니 그 유사한 말들도 함께 쏟아졌다.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다” “어제 본 산 은 같은산이로되 오늘 보는 이 산은 어제의 산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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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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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12:55
BULSIK / ⟪금강경⟫ 이야기 #5 "보이지도 않는 복덕을 어디서" - 공덕 따위는 없다
지난번에 주요한 사구게는 모두 다 나왔다. 이제 뼈는 다 추렸으니까 나머지 디테일만 챙기면 된다. 지난번 까지의 내용이 그만큼 중심적인 내용이다. “공덕에 대해 완전히 잊으면 진짜 공덕이고, 그래서 복을 받는다” 라고 분명히 해놓고 부처님은 이제 "공덕을 받지 않는다" 고 ‘도리도리’다. 이건 마치 “내가 언제 몇시 몇분에 그랬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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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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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0:18
BULSIK / ⟪금강경⟫ 이야기 #4 "형상이 있는 것들은 모두 사라져 간다" - 중생도, 보살도, 부처도
지난 3회에서 부처님이 계속 당신의 몸을 비유로 들어서 매우 심하게 상을 거부 하려는 모습을 계속 보아왔다. 물론'순경계'와'역경계'.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대상을 만날때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일 경우 넘기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 참으로 여러가지 대상들이란 우리의 기대에 늘 부응하는 것은 아니다. 부처님이 항상 우리의 생각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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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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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6:39
촛불집회 Friedrich-Ebert 인권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촛불집회에서 힘들게 수고하신분들 고맙습니다. 에버트 인권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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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cryptic
genealogy
2026-04-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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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alogy: James T Foley (1832-1900)
I am posting some random bits of my genealogy research here with the goal of eventually creating a linked family tree on Hive. Subject: James T Foley (183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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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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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17:21
BULSIK / "저… 차 한잔 하실래요?" #005 - 오룡? 울롱? 익힘과 생것의 그 사이
또 하나의 비유가 있는데, 물 속에 들어 있는 구슬이야기이다. 물 속에 투명한 구 슬이있다고하자.그구슬은아마물이조금이라도탁하면잘보이지않을것이 다. 물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관觀, 혹은 혜慧, vipassana이다. 그렇다면 물 은 맑은데 물결이 요동치고 있으면 어떨까. 역시 구슬이 잘 보이지 않거나 굴절되 어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정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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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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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9:32
BULSIK / 이야기가 있는 불교 이미지 #010 "불교의 상징, 불교기 - Buddhist flag"
요새식으로 말하자면 ‘종교인’인들은 종교의 현장에 있으면서 종교와 상관없는 사람들보다 종교적인 삶을 사는 이들을 훨씬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종교적인 삶을 살면서도 대부분은 탐욕과 증오를 일으키는 순간들을 확실하게 목격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도 마찬가지다. 뼛속까지 종교적인 삶을 사는 ‘종교인’들 조차도 탐욕과 증오가 일어나는 순간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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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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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07:25
BULSIK / "저… 차 한잔 하실래요?" #004 - 차의 특성 감상하기 그리고 태호취죽
뜨거울 때 마시고 차가워지면 써지는 독특한 연꽃술잎차와 같은 경우는 사실 그 효능보다도 특성이 훨씬 돋보인다. 차들 각각이 가진 개성들은 차를 마시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를테면 태호취죽太湖翠竹은 물속에서 찻잎이 뜨건 가라앉건 수직으로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가만히 두면 그 미동의 물결 속에서 일렁거리며 서 있는 것이 마치 수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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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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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05:35
BULSIK / 이야기가 있는 불교 이미지 #009 "천분의 부처님, 작은 부처님"-연가7년명 여래입상
금동 金銅 연가 延嘉 7년명 七年銘 여래입상 如來立像 | 국보 119호 | 국립중앙박물관 image_ “539년(연가7년, 기미년)에 고구려高麗國의 수도 평양樂良에 있는 절, 동사東寺에서 주지 경敬과 그 제자 승연僧演을 비롯한 여러 스님과 불자들 40인이 함께 현겁천불賢劫千佛을 조성하여 유포하기로 하였는데 그 가운데 스물 아홉번 째인 인현의불因現義佛로 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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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agent
CineTV
2026-04-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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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etting bigger. It's getting stronger. It's getting wilder.
This publication was also writen in SPANISH and PORTUGUESE. ON Pop Life I'm a big fan of Brazilian cinema. Even with a history full of ups and downs (more downs than ups, to be honest), it is remar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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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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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6:13
BULSIK / 이야기가 있는 불교 이미지 #008 "육도와 아귀 이야기" - 산배는 욕심을, 바늘목은 성질을
사천왕 중 남쪽 증장천과 아귀 (오른쪽) 일러스트-김미혜 최미란 "돌로 지은 절 석굴암" 중 우리에게는 불교를 통해 알려졌고 그만큼 불교를 설명하는 중요한 이론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인도의 세계관인 6도는 인도의 종교를 통칭하는 ‘힌두교Hindu’의 유산이다. 부처님도 6도에 관한 이야기를 꽤나 자주 하셨지만 이는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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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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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15:50
BULSIK / "저… 차 한잔 하실래요?" #003 - 연잎, 연꽃술잎
image_현담 (#2에서 계속)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독특한 연꽃차 제다법이 있다. 큰 연꽃을따서 그 안에 향이 좋은 녹차를 넣고 다시 꽃잎 을 모아서 실로 묶는다. 그리고는 랩에 여러번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마시는 것이다. 그 때 부드러운 연꽃향과 녹색의 풀향가득한 녹차가 어우러지면 그 빛과 향은 그야말로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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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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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7:06
BULSIK / "저… 차 한잔 하실래요?" #002 - 차마시는 방법? 그리고 연꽃차
(#1에서 계속) 그러니 지금은 좀 ‘차’라는 것의 정의를 너무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에 묶어둘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해 본다. ‘차’의 범위가 넓어지면 자연스레 차를 마시는 방법도 편해진다. 일본사람들은 차마시는 방법을 다도茶道라고 표현하는데 우리는 전통적으로 다례茶禮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추석날 아침에 지내는 차례茶禮와 같은 말이다. 같은 글자를 ‘차’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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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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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10:39
BULSIK / 명문감상 #007 "모든 경계가 사라지면"
경허선사 시봉철선사 글 상대적인 세계에서 상대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상대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으니 상대가 없어지면 좀 당황스러울 것 같기는 하다. 삼킨다는 의미의 '탄(呑)'이란 글자 때문에 스님들 소개를 좀 하면서 이 시를 읽어야 한다. 옛날 탄허呑虛란 법명을 가진 스님이 한 분 있었는데, 이 분의 법명이 기가 막히지 않은가. 허공을 삼켜버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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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at1412
Holos&Lotus
2026-04-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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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tra resiliencia (Esp-Inglés)
The origin: an unexpected lawyer (English version)It all began with a search for information about a crime I was going to write about in a book. I asked Claude to investigate a criminal case, expec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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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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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05:12
BULSIK / 이야기가 있는 불교 이미지 #007 "공덕으로 번뇌가 사라질 수 있는가" - 대지의 여신 토라니, 붓다의 공덕을 증명하다
태국국립중앙박물관, photo_Beopjin 우리는 부처님의 생애를 대체로 네 개의 장면으로 기억한다. 탄생, 출가, 깨달음, 열반. 그래서 절에서 나온 달력에 보면 그 기념일이 표시되어있다. 하지만 사실 부처님의 생애에 관한 역사적인 장면들은 대개 여덟개로 구분된다. 이를 그림으로 표시한 것 중에 8상도란게 있다. 그 중에 하나, “보리수 아래서 마군을 굴복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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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0:54
BULSIK / 이야기가 있는 불교이미지 #004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 사리뿌뜨라와 목갈라나
이야기가 있는 불교이미지 [004]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사리불Sariputra | 석가모니Sakyamuni | 목련Moggalana 왓 타통 사원 Wat Tha Ton, 치앙마이, 태국 중국불교전통인 우리나라에서는 달마라는 분에 대해서는 한번쯤은 다 들어보았다. 소림사의 무승으로 유명 하고, 갈대잎을 타고 양자강을 건넜다거나, 신발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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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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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15:48
BULSIK / 이야기가 있는 불교이미지 #003 "친구, 그리고 미륵보살"
이야기가 있는 불교이미지 [003] "친구, 그리고 미륵보살" 마이뜨레야Maitreya란 중국에서 소리대로 번역할 때 미륵彌勒이라고 번역되었다. ‘자애慈愛’란 의미로 쓰여지고 있지만, 다른 형태는 미뜨라Mitra인데, ‘친구 友’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웃 종교들에서 신도들이 서로를 지칭할 때 ‘형제’나 ‘자매’라고 부르는 것은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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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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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10:51
BULSIK / 영화 철학 토론 [001] "욕계의 퍼스트 클래스"
BULSIK / 영화 철학 토론 [001] "욕계의 퍼스트 클래스" 이미지출처 [네이버영화] 불교에서는 세계를 3층으로 구분하는데 - 정확히는 인도의 철학자들이 생각한 것이지만 - 그 기차의 첫 째 칸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이 층은 욕계(欲界) - ‘욕구에 기반한 세계’ - 라고 부른다. 이 칸에는 6개의 방이 있고 우리들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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