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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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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1:51
4.19 이브, 고려대학교의 4.18
1960년 4월 18일 4.19 이브 1960년 4월 전국적으로 심상찮은 공기가 떠돌고 있었다. 말도 안되는 부정선거가 한 달 전에 있었고 며칠 전에는 물고기가 파먹은 고교생의 시신이 바다 위로 떠올랐다. 이때만 해도 학생운동(?)의 주력은 고등학생들이었다. 각지의 ‘고삐리’들이 먼저 교문을 박차고들 나와서 데모하다가 경찰에게 흠씬 두들겨 맞으며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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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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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23:48
피그만의 오류와 우리
1961년 4월 17일 피그만의 오류 미국에는 케네디 교라는 종교도 있다지. 케네디를 추모하다가 그만 선을 넘어 숭배와 신앙의 대상으로까지 승격시킨 모양이지. 그럴만큼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JFK는 여지껏 미국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거다. 하지만 미국의 60년대를 열었던 이 패기넘치는 케네디 대통령에게도 흑역사는 많지. 그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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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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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23:37
사법 사상 암흑의 날
1975년 4월 9일 사법 사상 암흑의 날 -인혁당 관련자 8명 사형 인혁당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의 시선 집중을 받은 것은 두 차례에 걸쳐서였다. 1964년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규모 지하 조직으로 국가 변란을 획책”했다는 어마어마한 ‘인혁당’ 사건의 개요를 발표한 것이 그 첫 번째였다. 중앙정보부장까지 나서서 발표한 ‘대규모’는 총 5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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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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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03:43
어느 병사의 이상한 죽음
1984년 4월 2일 어느 병사의 이상한 죽음 1984년 4월 2일 새벽 강원도 화천의 한 군부대에서 총성이 울렸다. 국방부는 허원근이라는 일병이 “누나 학비를 마련하지 못한 채 휴학 후 입대한 것을 비관하던 중 상급자의 가혹 행위와 질책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이상한 점, 허원근 일병에게는 누나가 없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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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avgtd
Black And White
2026-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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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MAD MONDAY "STREET PHOTOGRAPHS"
Hello Hive Community. I hope you all are fine. I am also fine here. This is my entry for the #monomad challenge April 5th. The photographs that I have shared with you in today's post are of the ci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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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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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1:57
부라보콘의 탄생
1970년 4월 1일 해태 부라보콘 탄생 1970년 4월 1일 한국 아이스크림 업계에 독보적인 존재 하나가 태어났다. 바로 부라보콘이었다. ‘브라보’가 아니고 ‘부라보’였던 이유는 ‘크림’보다는 ‘구리무’가 익숙하던 시대와 연관이 있을 것이지만 일단 이 아이스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생김새에 있었다. 이른바 ‘하드’ 형태, 나무 막대기에 꽂은 얼음덩이를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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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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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05:04
고호가 빛을 본 날
1853년 3월 30일 고호가 빛을 본 날 . 1987년 3월 30일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에 한 부유한 여인이 소장하고 있던 그림 한 점이 등장했다. 미술애호가들은 물론 미술에는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의 시선까지 집중됐다. 그것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의 주인공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였던 것이다. “쟈넹에게 작약 그림이 있고, 코스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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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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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14:09
잊혀진 챔피언을 위하여 - 소매치기 복서 김성준
잊혀진 챔피언을 위하여 - 소매치기 복서 김성준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 (시사인 연재) . 요즘에는 프로권투가 거의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다만 7,80년대 프로권투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했어. 세계 타이틀매치라도 벌어지면 오픈 게임부터 메인 이벤트까지 지상파 방송사에서 주말 저녁 황금 시간 내내 중계방송을 해 주었다면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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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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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03:38
식민지 조선 의 유쾌한 어른, 월남 이상재
1927년 3월 29일 월남 이상재 서거 한국 위인전을 들여다보면 거개가 엄숙하고 근엄하고 비장하고 열렬하며 진지하고 결의에 찬 사람 투성이다. 위인전 속의 위인들이 실실거리고 농담하고 객쩍은 소리로 사람들 웃기는 풍경은 거의 읽은 적이 없는 것이다. 한국인들의 유머 감각이 떨어지는 탓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런데 왜 그럴까. .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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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avgtd
Worldmappin
2026-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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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gar Tso.
Chagar Tso
Hello Hive Community. I hope you all are fine. I am also fine here. In today's post, I have introduced you to the beautiful Lake Chagar Tso. If I talk to you about our beautiful earth, then there are 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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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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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03:38
김옥균을 죽인 사람
1894년 3월 28일 김옥균 암살과 홍종우 . 1894년 3월 28일 김옥균이 상하이에서 암살된다. 스물 두 살에 과거에 장원급제한 수재였을 뿐 아니라 주색잡기부터 바둑과 투전까지 두루 넘나드는 풍류를 즐겼던 풍운아였던 개화파의 거두 김옥균은 천만리 머나먼 이국 땅 상하이의 호텔 방에서 마흔 넷의 젊은 나이에 그 파란만장한 삶에 종지부를 찍히고 말았다. 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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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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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09:12
사람다운 사람들은 암태에 산다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시사인 연재) 1924년 3월 27일 암태도 면민 대회, 사람다운 사람들은 암태에 산다 . 인간 사회가, 다스리는 자와 그 통치를 받는 사람들로 나뉜 이래 양자 간에 갈등이 없던 시기는 찾아보기 어려울 거야. 역사 속에서 어질고 현명한 통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적었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들은 불만을 표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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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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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23:40
어느 여성 장애인의 죽음
2002년 3월 26일 어느 여성장애인의 죽음 그녀는 기지촌에서 자랐습니다. 그 사연 많은 곳에서 형성된 그녀의 가족들 역시 사연이 많아요. 2녀 1남의 3남매는 한배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모두 달라요. 거기다가 오빠는 백인 혼혈이었지요. '양공주'에 대한 시선은 본인에게만 머물지 않지요. 그녀도, 오빠도, 여동생도 말못할 모욕들을 어려서부터 당하면서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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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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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01:43
트라이앵글 공장의 비극
1911년 3월 25일 트라이앵글 공장의 비극, 그리고 퍼킨스 원래는 네덜란드인이 세운 뉴 암스테르담이었고 영국인들이 점거한 뒤에는 새로운 요크(York)가 된 뉴욕은 미국이라는 용광로를 채운 수많은 이민들이 그 두려운. 또는 설레는 발들을 디디던 항구였다. 인종전시장으로서의 뉴욕의 역사는 그대로 미‘합중국’의 역사다. 타이타닉 호가 향하던 항구도 뉴욕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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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at1412
HiveVenezuela
2026-04-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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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uyendo el mito del paraíso yihadista: si ellos entran en él, ya no es paraíso (Esp-Ing)
This is a cross post of @jlat1412/destruyendo-el-mito-del-paraiso by @jlat1412.Perdón cometí un error, iba a repostear mis reflexiones sobre el islam y las mujeres y acabé publicando otro post. Este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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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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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23:23
1992년 3월 22일 어느 육군 중위의 용기
1992년 3월 22일 육군 중위의 용기 14대 총선을 이틀 앞둔 1992년 3월 22일 밤이었다. 준수하게 생긴 육군 중위 한 명의 입에서 놀라운 사실이 흘러나왔다. 그는 백마부대 즉 9사단 28연대 2대대 6중대 소속 소대장 이지문 중위였다. 9사단은 12년 전 사단장 노태우 소장의 명령으로 전방에서 탱크를 빼돌려 서울로 진입했던 바로 그 부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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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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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01:33
1940년 3월 13일 겨울전쟁의 끝
1940년 3월 13일 겨울전쟁의 끝 -딸이나 후배 등에게 전하려던 글이라 반말투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 핀란드 하면 떠오르는 게 몇 가지가 있겠지. 뭐니뭐니해도 자일리톨 검일 거야. 그런데 핀란드 가서 ‘자일리톨’ 달라고 하면 점원이 고개를 저을 거야. 거기 말로는 ‘슐리톨’이라고 한다네. 이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효과를 발견한 건 핀란드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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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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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23:54
1925년 3월 12일 손문의 기묘한 사랑
1925년 3월 12일 쑨원의 죽음, 그의 기묘한 사랑 . 딸이나 후배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쓴 거라 반말투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 . 의사 출신의 혁명가 하면 체 게바라가 떠오르지만 그보다 두어 세대 전 사람인 쑨원, 우리 귀에 익은 이름으로는 손문도 있어. 중국 혁명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대륙과 대만 양쪽 모두에서 숭앙받는 이름. 민족 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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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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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11:03
1971년 3월 11일 경영인 유일한 타계
1971년 3월 11일 경영인 유일한 떠나다 . 전경련이나 기타 기업주들의 모임에서 즐겨 나오는 소리가 ‘반 기업정서’입니다. 성실히 일하여 이윤 내는 기업인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여 기업하면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참 힘들다는 한탄이겠죠. 하지만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반기업 정서의 원천 가운데 일정 부분이 기업인들에게 있음을 부인한다면 반기업정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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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agent
Movies & TV Shows
2026-04-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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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Him” (2025)
This publication was also writen in SPANISH and PORTUGUESE. IMDb Synopsis: Without having the slightest idea that he is plunging into a world of terror, a young American football player is invited to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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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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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4:34
두 냉면집 이야기
마포구의 유명한 냉면집 을밀대. 뉴 밀레니엄 소리가 요란했던 2000년 무렵, 저는 촬영차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평양냉면을 40년 해 왔다는 주인장을 만나서는 흠칫 당황했습니다. 기대했던 평안도 사투리는 간데없고 토박이 경상도 말씨를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고향은 평안남도 강서가 맞는데. 나이 열 살에 이른바 ‘38따라지’ 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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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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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01:05
내려다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한국의 스포츠맨 1- 내려다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 알다시피 아빠는 스포츠를 전혀 즐기지 못하는 이른바 ‘개발에 가위손’ 체질이지만 ‘보는 스포츠’는 무척 즐긴다. 왜 스포츠를 좋아하는지 한 줄로 답하라면 아빠는 “스포츠 안에는 스토리가 있다,”고 얘기하겠어. 물론 스포츠는 개인 대 개인,또 그 개인들이 모인 팀 대 팀의 경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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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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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23:54
위대한 겁쟁이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제가 만나지는 못하였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참 용감했던 한 여성의 이야기를 옮겨 보고자 합니다. . <긴급출동 SOS 24> PD로 지내던 어느날, 저는 한 매맞는 '아내'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남편은 폭행의 잔인함과 무지막지함으로 따져서는 긴급출동 SOS 사상 1-2위를 다툴 걸물이었습니다. 술 한 방울 입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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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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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7:47
1875년 3월 7일< 볼레로 >의 모리스 라벨 탄생
1875년 3월 7일 모리스 라벨의 특이한 사랑 .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라는 영화가 있었어. 한 30년 전에 본 영화고 줄거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 2차대전 이후 수십년 동안의 기나긴 세월을 무대로 역사의 격랑에 휘말려 버린 예술가들, 그러니까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나 발레의 황제 누레예프, 샹송의 명인 에디뜨 피아프의 사연을 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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