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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탄커피
@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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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relative! 얕고 넓은 지식을 추구하는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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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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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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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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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02:31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며
최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3일동안 울다가 소리 지르다가 멍하다가 무너지고 보고싶고 원망하고 뒤늦게 사랑한다고 자책하고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감정의 파도를 겪다가 재 항아리에 담고 나서야 주변이 보입니다. 겨우 며칠 지났는데 다시 일상입니다. 그래도 혼자있으면 가슴 먹먹해지고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내 머리는 떠나 보내라는데 네 삶을 돌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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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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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2:18
메이지 유신 150주년 대한민국의 수능 정시 논란과 아베신조의 일본
요즘 뉴스면을 가득 채우는 수능 정시 수시 관련 기사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댓글을 달아보지만 정의에 휩싸인 다수의 의견에 내 의견따윈 먼지처럼 사라지는게 아쉬워 스팀잇에 박제하고자 한다. 뭣이 중헌디. 제발 정신 차리자. 옆나라에서 메이지유신 15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동아시아 최초의 근대화인 메이지 유신 이후 100여년동안 일본은 아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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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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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7:48
[앵무새 죽이기]-상받은 책들은 언제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인종차별과 은둔형 외톨이, 그리고 정의와 성장소설' 고전, 명작, 노벨이나 퓰리처 수상작은 언제나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넬레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는 특히나 그러하다. 페이지 수가 많지만 한번 펼치면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앵무새 죽이기를 정의하자면, 초등학생들이 인종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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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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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05:56
스팀잇 초보, 당신을 위안해 줄 몇가지 법칙(플랑크톤이 플랑크톤에게..)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적은 포스팅이지만 책 리뷰를 주로 하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학생들에게 공유경제에 대해서 알려주다가 재미있는 법칙 몇가지를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팀잇 소개 글이나 광고를 보고 기나긴 가입승인절차를 걸쳐 스티미언이 되었건만,, 열심히 글을 써도 봐주는 사람도 없고, 댓글도 적으며, 업보트는 더더욱 낮고, 기껏 업보팅을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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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7:51
서기 2018년, 우리는 왜 자꾸 잊을까? - 북리뷰 [멋진 신세계]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작 [1984]와 [멋진 신세계] 책이 쓰인지 7~80년이 지났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1984]의 세계는 극한의 공포를 이용한 전제정치가 이루어지는 세상이라서 이제는 실현가능성이 희미해보인다면, [멋진 신세계]는 인간의 욕망과 말초적인 자극을 이용하여 사고를 지배하는, 미디어가 발달한 오늘날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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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06:19
'기억하렴, 가장 중요한 때란 바로 지금, 이 순간 이란다.' - 톨스토이의 [세가지 질문]
오늘 교실을 정리하다가 학급문고에 꽂혀있던 시절이 오래 되었는지, 찢어져서 나뒹굴고 있는 그림책이 있어서 버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니 범상치 않은 느낌이 나서 펼쳐보게 되었지요. 책을 읽고난 느낌은 '오늘 횡재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금괴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세가지 질문]은 톨스토이의 단편이 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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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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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2:12
[가즈아]가입 임대 스파를 다 갚았네ㅎ
횽 누나들 안뇽! 가입하면 자동으로 임대되어있는 15스파를 드디어 다 갚았어. (처음엔 왜 스파를 벌어도 총 스파가 안 늘어나는지, 괄호안의 숫자는 왜 번만큼 줄어드는지도 몰랐는데...이게 가입하면 자동 임대받는거더군.) 4월에 가입했으니 두달만에 갚은거네. 원래 sns를 잘 안하는 편이어서, 그래도 1주일에 한개는 올리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임대스파를 다 갚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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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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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7:50
[월드컵 가즈아]내일이 결전의 날이네.(feat. 나이를 먹어서인가 왜이렇게 눈물이 많아졌는지..)
축구를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사랑하는 1인으로써, 욕을 엄청 먹고 있는 우리 대표팀 경기를 보면서 나는 사실 엄청 감동적이었어. (물론 욕한 부분도 있어 ㅋㅋ) 아시아 지역예선부터 우리나라의 경기를 봐온 형, 누나들은 알겠지만 최종예선 돌입 후부터는 시원스러운 경기가 드물었어. 도대체가 아시아 강호라는 소리를 할 처지가 전혀 아니었던 거지. 결국 감독 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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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2:19
가끔 상상력이 메말라버렸다고 느낄 때...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
현실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이 고정되고 상상력이 메말라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창의적이라고 하지만 갑자기 상상해봐! 라고 질문을 하면 다양한 생각을 하기 어려워 합니다. 우리 반 학생들과 창의적인 활동을 하려고 할 때 보여주는 책이 있습니다. 아래 표지의 빨간 사과, 이게 정말 사과일까요? 스티미언 여러분에게는 무엇처럼 보이시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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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2:24
스파이더 한강 클라이밍 대회 관람 후기
지난 토요일에 열린 제 3회 스파이더 한강 클라이밍 대회를 보고 왔습니다. 첫 회는 티비로 보고 2회, 3회는 직접 가서 관람했는데요. 한강에 나들이 오신 많은 분들도 지나가다가 '이게 뭐야?' 하면서 보시더라구요. There was a Spyder Hangang Climbing Championship(3rd) last saturday -프로 경기 전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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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14:48
스트롱맨 전성시대, 13억분의 1의 남자-시진핑
푸틴, 시진핑, 트럼프.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스트롱맨으로 불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대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과거 독재자처럼 국가를 운영하려고 한다. 푸틴은 근 20년째 장기집권중이고, 시진핑은 올 3월 헌법개정으로 장기집권의 틀을 열었으며, 트럼프는 취업율 증가(숫자상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북핵문제 등으로 재선이 확실해 보인다.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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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2:03
경기도 교육감 선거공보를 열심히 읽어보았어.
교육감을 선거로 뽑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어,, 교육을 정치로부터 독립적으로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였나? 그 전에는 임명직이었지.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 중요한건 알면서 딱히 관심은 없으니, 누굴 뽑아야 하는지 잘 몰라. 그래서 그동안 교육감들이 정당색깔 옷 입고 대충 뽑기운으로 뽑혔지. 나도 처음엔 얼굴멀끔한 사람 뽑고 그랬어. (나 군대있을 때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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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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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15:29
"여러분의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요?" - 그림책[중요한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종종 읽어줍니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은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귀를 쫑긋하며 재미있게 듣습니다. 평소엔 어른 다 된 것 처럼 행동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3월 초에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면 항상 읽어주는 책이 있습니다. 그림책 [중요한 사실]입니다. 선물상자같은 표지를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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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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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7:50
[힐링도서]그림의 힘 - 내 안의 새로운 변화
힐링도서를 소개합니다. 그림의 힘 -내 안의 새로운 변화 표지 : 클림트의 <꽃이 있는 농장정원> 책은 일, 관계, 돈, 시간, 마음 등의 다섯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편하게 책꽂이에 꽂아 놓았다가 시간이 여유롭거나, 마음이 울적할 때 꺼내어 들고 책의 차례를 살펴 보다가 마음이 끌리는 페이지를 펼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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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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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6:33
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많은가?
도발적인 제목이 나를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다. 평소에 "나도 이상한 선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왔던 터였기 때문이다. 또 초등교사라는 비좁은 영역 내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문들은 "수능 잘 본, 소위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했었다. 교육학에서 학생의 지능과 관련해 유전론과 환경론이라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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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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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11:44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을 읽고
책을 덮고 한참을 충격에 휩싸여 헤어나올 수 없었다. 이 책을 읽으려 했던 이유는 단순했다. 유명한 명작이니까. 사전지식도 전혀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집어들었다. 파리대왕? 노벨상 작가? 재미있고 심오하겠지? 제목은 무엇을 뜻할까? 영어로도 'Lord of flies' 던데.. 안 읽어본 명작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외엔 읽기 전에도 딱히 큰 고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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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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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06:25
조선의 개항과 국권 피탈을 가르치며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다.
저는 공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금 뒤늦은 감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이번에 역사의 중요한 현장을 함께 목격하면서 든 생각을 조금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역사수업은 5학년 2학기와 6학년 1학기에 이루어집니다. 5학년 과정에서는 선사시대부터 병자호란 까지의 내용을 배우고, 6학년 1학기 사회 수업에서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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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l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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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4:27
처음 입니다. 스팀잇!
친한사람들의 소식보다 광고가 더 많아지는 페이스 북을 보니 점점 멀어지게 되던데요. 스팀잇을 알게되고 그 지향점에 공감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블럭체인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스팀잇 세상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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