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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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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게하주인 / 고양이들의 호구 / 잉여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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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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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usg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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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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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7-29 14:27
[180729]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저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앞잡이였을까요....? 그래서 이렇게 아기고양이들이 두달이 멀다하고 저희집에 오는 걸까요.....? 애기들 다 입양 보내고 어미들 다 중성화 시켜서 평화로워지려나 했더니... 옆집 살던 흰둥이가 애기들을 데리고 저희집으로 이소를 했습니다. 증말 이 와중에 이렇게 귀엽기까지 하면..! 이제 막 눈 뜬 2-3주령 정도로 보이네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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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7-25 14:54
[180725]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더우니까 아이들도 축축 늘어집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지 동네 길고양이들도 많이 안보이네요. 마마보이 흰냥이 쌀이는 항상 엄마한테 붙어있고 싶어해서, 심지어 낮에도 낮잠 재워달라고 잠투정을 부립니다. 고양이가 맞는지 의문이에요. 고양이 딸들 세마리는 자주 이렇게 붙어있습니다. 매일 출근길에 이렇게 눈치를 받습니다. 정말, 문 나서는 순간 보고싶어지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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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diary
2018-07-24 15:30
에어콘 7대. 전기세 걱정.
겨울엔 가스비 걱정, 여름엔 전기세 걱정이네요. 게스트하우스에는 총 6개의 방이 있고, 공용공간 거실까지 총 7대의 에어컨이 돌아갑니다. 손님들이 더우면 안되니 끄게 할 수도 없고, 더욱이나 밤에는 더 확인이 힘들지요. 18도로 항상 맞추어서 차가운 공기에 이불 덮고 자는게 좋다는 손님도 계시고, 밤새 너무 추워서 감기가 걸렸다며 컴플레인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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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7-23 02:08
[180722]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게스트하우스 스탭이 프랑스로 한달 반 정도 돌아가는 바람에 딱 그만큼 눈코뜰새 없었다는 것을 스팀잇 포스팅에서 알 수가 있네요. 마지막 포스팅이 6월 10일 이었다니!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은 에어컨을 24시간 틀어놓는데, 못틀게 할 수도 없고 전기세가 큰 걱정이네요 ㅠㅠ 한달 반 사이에 마당 식구가 한마리 늘었습니다. 옆 집 쯤 사는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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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et
2018-06-10 01:30
[180610] cats for today 오늘의 고양이
더운 날씨에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고양이 기역이의 초여름 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외출을 하는 고양이라서 털을 밀어줄 수가 없네요. ㅠ 그래서 기역이는 시원한 타일바닥을 찾아다닙니다. 게스트하우스 부엌이 타일로 되어있는데, 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타일바닥으로 가서 철푸덕. ㅎㅎㅎ 에어컨 바람이 바로 향하는 침대 위에서 한참을 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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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travel
2018-06-07 03:17
초여름 밤의 게스트하우스 feat. 옥상영화관
초여름입니다. 낮의 날씨는 한여름인데, 또 저녁엔 선선해서 딱 놀기 좋은 그런. 저녁에 덥지 않다보니 옥상에서 놀기 딱 좋아서, 요즘 손님들도 이웃들도 이태원에 놀러오시면 밖에 안나가시고 다 같이 저희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모이는 일이 더 잦아졌습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옥상에서 매주 영화상영을 합니다. 올해는 매주 금요일,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들 중에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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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e-per
2018-06-06 05:26
[180606]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다리 다친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이름은 흥국이. 사람 좋아하고 잘 따르는 이 길고양이의 애기를 두마리 제가 키우고 있거든요. 4년 전, 흥국이 자신이 너무 어릴 때 출산을 해서 모성애가 없는 상태였는지 아기들을 돌보지 않아 제가 데려온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다쳐있는 것을 어제 밤에 발견했어요. 아무래도 다른 고양이나 개에게 물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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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et
2018-05-30 01:54
[180530]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와... 감기가 이렇게나 오래가다니. 감기약에 취해서 며칠 정신을 못차렸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감기에 걸린 와중에 지붕냥이 흰둥이도 구조 했답니다. 첫 이틀은 하악질을 하루에 한 오백번쯤 해대고 계속 숨어있더니 동생이랑 같이 폴짝폴짝 뛰어다니면서 잘 놀고있어요. 장염기가 있어서 둘다 병원행. 호양이는 장염이 좀 심해서 약먹고 주사맞았고 흰둥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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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et
2018-05-24 09:08
[180524]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뚱냥이 살을 빼야해서 참 걱정입니다. 운동은 시키고 있는데 다이어트 사료를 먹여야할지... 지금 그대로도 제 눈엔 너무 예쁘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좀 시켜야 할 것 같아요. 효리네 민박 삼식이보다는 좀 덜 찐것 같은데... 아기를 열마리나 낳은 어미고양이가 젤 작네요. 수컷이기도 하고, 치즈태비는 좀 많이 큰다고 하긴 하던데 이건 크기만 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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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22 11:24
[180522]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지붕냥이 아가의 입양이 정해졌습니다. 제 지인께서 처음 지붕에 있던 사진부터 쭉 눈에 밟혔다고 오늘 보러오셔서, 다음주 가족 여행 다녀오신 후에 데리고 가기로 하셨어요. 이 꼬꼬마 고양이에게 초등학교 1학년 누나와 유치원생 형아가 생기겠네요! 이름은 누나가 호양이로 지어줬다고 해요. 제가 임보하는 열흘 간 호양이로 열심히 이름을 불러줘야겠습니다. 누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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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daily
2018-05-22 09:50
숙면, 미간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 요가 사바아사나
요가 수련 해보셨나요? 빈야사 요가, 테라피 요가, 아쉬탕가 요가.. 다 조금씩 다르지만 모든 요가에서 (제가 알기로는) 똑같이 하는 동작이 있습니다. 바로 마지막에 수련을 마치고 쉬는 동작인 사바아사나 입니다. 손을 엉덩이 양 옆에서 20-30cm 떨어진 곳에 두고, 팔다리에 힘을 빼고 최대한 편안한 자세에서 호흡을 고르는,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 자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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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21 02:55
180521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지난 토요일에 천장과 지붕사이에서 태어난 꼬꼬마 둘 중에 한마리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라기보단 위에서 툭 떨어져서 다친데 없는지 확인하고 임시보호 중이에요. 지구 다뿌술 귀여움!!! 건사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하루저녁은 분유먹이고, 어제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많이 먹진 못하지만 그래도 챱챱 먹어주네요. 첨에는 숨어만 있던 녀석이 잘때는 꼭 사람 옆에 붙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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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17 09:28
180517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비가오는 날은 사람도 고양이도 축축 쳐집니다. 오늘은 게스트하우스 고양이 기역이랑 단둘이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가 어떻게 길에서 2년이나 살았을까요. 생각 할 때마다 짠해요. 고양이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동계올림픽때는 컬링을 그렇게 열심히 보더니 오늘 채널 돌리다가 잠시 본 축구를 너무너무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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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16 10:02
180516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비가 오는 날에는 바깥 아이들의 밥이 제일 걱정입니다. 다행히 어제 밤에 미리 우산을 씌워두어서 아이들 밥이 젖지 않았어요. ^^ 중간에 비가 잠시 그친 동안 어미가 다시 아기들과 보금자리로 삼을 수 있게 집을 정비했습니다. 마당아이들이 다섯정도라서 개집 두개를 사서 마당에 뒀거든요. 잠도 자고, 쉬기도 하는 공간인데 새 식구가 생겼으니 안에 새로 천도 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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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15 06:33
180515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게스트하우스 고양이 기역이가 제 생일인 걸 알았는지 선물을 가져왔어요. 비. 둘. 기. 한마리 ㅠㅠ 목이 물려있고... 옥상이랑 세탁실 가는 길의 쓰레기모아 놓는 곳에 턱하니 잡아다 둔 것. 어찌나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칭찬을 기다리고 있던지요 🤣🤣🤣🤣 칭찬을 폭풍해주고 고맙다는 인사도 하고 사체처리를 어찌저찌 했네요 😭 이제 선물 안해줘도 돼 기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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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13 05:30
180513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드디어.... 천장과 지붕 사이에서 삐약거리던 아기 고양이들의 얼굴을 봤습니다!! 헐.... 정말 너무 심쿵. 지난 3일 제 생일도 있었고 주말이라 너무너무 바빠서 마당 아이들을 잘 못돌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데 지붕 사이로 들어가는 틈새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길래 가보니.. 저 심쿵이들이 뿅!! 또 나오라고 계속 부르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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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10 03:23
180510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4년전 5월 9일, 길에 버려진 두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고양이에 1도 관심이 없던 저였습니다. 개를 더 좋아해서 유기견센터에 입양을 알아보러 다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쌀보리를 만나게 되었어요. 한달 정도 된 작고 약했던 아기들이 이제는 뚠뚜니들로 거듭나서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저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매순간 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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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et
2018-05-08 11:05
180508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어버이날을 맞아 지방에 있는 부모님댁에 내려왔습니다. 어제 밤 늦게 출발 하기 전에 칠냥이들을 위해서 밥이랑 물이랑 가득 채우주고 엑스트라로 더 준비 해 놓고 화장실도 추가로 하나 더 해주고.. 오늘 저녁에는 동네 친구 부부한테 가서 봐달라고 부탁했어요. 친구가 사진 보내줬는데 당장 서울에 가고싶네요. 😭 정수기물 촵촵중인 수수 싱크대에 올라가서 무슨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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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
kr-pet
2018-05-07 06:44
180507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합니다. 장난감을 사서 꺼내주면 장난감이 포장되어 온 박스를 더 좋아하는 그것이 바로 고양이의길. 옆에서 쌀이가 기다리지만 비켜주지 않는 하보리. 엄마 나 꺼낼생각 하지마요. 한참 놀더니 다들 몽글몽글 모여서 잡니다. 일곱마리 중에 한마리는 어딧지 찾아봤더니, 이불 아래에 손이 뿅.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오늘 지방에 내려가야하는데,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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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et
2018-05-06 10:01
180506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고양이마다 자는 모습이 다 다릅니다. 선호하는 자리도 다 다르고요. 저희집 막내는 이런 아슬아슬한 좁은 공간을 좋아합니다. 절하는 것처럼 엎드려서... ㅋㅋㅋ 보리는 처음 잠이 들때는 꼭 스크래쳐에 저렇게 넘치는 몸을 뉘여서 시작합니다. 한시간 정도 있다가는 제 침대에... 다리사이에.. 가로로 누워요. ㅎㅎ 보리가 떠나면 미고가 눕습니다. 털 밀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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